SAVE엑셀러레이터(한국창업벤처투자)가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기획사(액셀러레이터)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정식 출범했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.
변호사·회계사·감정평가사 등 전문직 15명으로 구성된 SAVE는 지난 4년간 18개 투자조합을 결성해 약 35억 원을 12개사에 투자하면서도 투자 부실률 0%를 유지해 왔습니다.
기존 벤처투자의 고위험·고수익 모델과 달리, SAVE는 이미 실적이 확보된 흑자 스타트업 발굴에 집중합니다. 시장성과 사업모델이 검증(MVP)된 기업을 선별해 전환사채(CB)·신주인수권부사채(BW) 등 채권형 투자를 우선 검토하고, 투자 이후에도 3년간 분기별 자금 관리와 반기 실사로 리스크를 관리합니다.
SAVE는 "1%의 대박보다 95%의 생존에 집중한다"는 철학을 바탕으로, 일반 개인 투자자도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엔젤투자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.